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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 소유진, 나 양파 썰 때 반했다더라" ('맛남의 광장')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외식사업대표 백종원이 아내인 배우 소유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2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선 오리 농가와 쪽파 농가를 찾아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이날 유병재는 백종원이 파김를 만드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요리 중간중간에 상식 말씀해주실 때 섹시한 거 아시냐. 되게 매력적이시다"라고 칭찬했다.이에 백종원은 "하긴 우리 와이프도 나 양파 썰 때 반했다. 호박 썰고 양파 썰 때"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원문▼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11271052205898&ext=na
소유, '맛남의 광장' 출격..칼질+청결+신속 보조로 변신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꾸미의 또 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주 전라북도 군산으로 떠난 '맛남의 광장'은 주꾸미 어가를 찾았다. 군산 주꾸미는 제철을 맞았지만 무분별한 낚시로 어획량이 감소했다고. 게다가 가격 하락에도 여전히 비싸다는 오해 때문에 소비까지 줄어 어민들의 주름살만 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는 주꾸미 소비 촉진을 위한 레시피 개발에 나섰다.한편, 미식회를 돕기 위해 '맛남의 광장'을 찾은 소유는 처음 맛보는 백종원 표 요리에 감탄을 연발하며 '먹방 종결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소유는 주방에서도 숨겨진 매력을 뽐냈다. 미식회 준비가 시작되자 노련한 칼질은 물론 '청결왕' 김희철 못지않은 깔끔한 뒷정리로 살림꾼다운 반전 매력을 드러낸 것. 소유의 탄탄한 보조 역할이 이번 미식회 준비에 큰 힘이 되었다는 후문이다.이날 오전 미식회에는 '양동이 형제' 양세형, 김동준의 분식 스타일 메뉴와 백종원 표 기력 회복 메뉴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미식회를 찾아온 주꾸미 어민들조차 생소한 메뉴라며 잔뜩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과연 주꾸미 어민들의 입맛까지 만족시킬 특급 메뉴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전 미식회 후, 서빙 요정으로 활약 중인 나은은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했다. 앞서 사전 답사로 군산 열무밭을 방문했던 나은은 농민이 차려준 열무 밥상에 반해 직접 레시피를 전수받아 점심 메뉴로 선보였다. 기대와 우려 속 나은의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했고, 까다로운 입맛의 김희철조차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는 후문이다. 나은 표 열무 밥상은 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골목식당' 도봉구 스타 이승기 깜짝 투입…"백종원 존경해" 폭풍먹방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승기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떴다. 19일 방송한 '골목식당'은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이날 골목에는 반가운 '미리투어단' 가수 이승기가 등장했다. 김성주는 "거물 게스트가 왔다"며 "내가 창동 처음 왔을 때부터 입방정처럼 '이승기 씨 한번 와야겠는데'라고 했다. 창동에선 이승기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승기는 이날 "내가 백종원을 정말 존경한다"며 "양세형이 중간에서 만남을 주선했는데 불발됐다. 약속 다 잡아 놓고 이틀 전에 그랬다. 난 처음에 백종원 사정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백종원은 "난 이승기 사정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양세형의 사정이었더라"고 덧붙였다.도봉구 출신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백종원의 특별 미션을 받고 '뚝배기파스타집'에 방문했다. 앞서 백종원은 "사장님의 미트볼 파스타가 개성이 부족하다"며 특별한 비주얼로 바꿔볼 것을 조언했고 이승기에게 사장님이 다시 모양을 잡은 새로운 비주얼의 미트볼 파스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다.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이승기는 "퍼펙트"라며 극찬했고, 폭풍 먹방까지 이어갔다.한편 첫 촬영부터 손님은 물론 백종원의 마음까지 홀린 만담 듀오 '닭강정집'에는 냉정한 평가를 위해 MC 정인선이 투입돼 사장님들이 일주일 동안 연구한 숙제 점검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인선도 두 사장님의 화려한 입담에 흔들리는 위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백종원은 사장님들의 닭강정이 강정임에도 바삭함 없이 끈적한 식감 문제를 지적, 해결법을 찾기 위해 '서당개협회' 2MC를 가게에 투입시켰다. MC 김성주는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사장님들의 식감 연구를 도왔다.지난주 방송에서 파브리치오 셰프의 도움으로 3MC 모두가 극찬한 이탈리아식 '참치피자'가 탄생한 'NO배달피자집'에는 다시 파브리치오 셰프가 방문해 정통 이탈리아 피자에 한국식 고추기름이 더해진 신메뉴 '코탈리아 피자' 탄생을 예고했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NEW 피자를 시식한 김성주X정인선은 "풍미가 있다"고 호평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도봉구 출신 이승기, '골목식당' 출격...파스타 먹방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촬영부터 손님은 물론 백종원의 마음까지 홀린 만담 듀오 ‘닭강정집’에는 냉정한 평가를 위해 MC 정인선이 투입, 사장이 일주일 동안 연구한 숙제 점검을 확인하기로 했다. 그러나 정인선도 두 사장의 화려한 입담에 흔들리는 위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백종원은 사장의 닭강정이 강정임에도 바삭함 없이 끈적한 식감 문제를 지적, 해결법을 찾기 위해 ‘서당개협회’ 2MC를 가게에 투입시켰다. MC 김성주는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식감 연구를 도왔다.지난주 방송에서 파브리치오 셰프의 도움으로 3MC 모두가 극찬한 이탈리아식 참치피자가 탄생한 NO배달피자집에는 다시 파브리치오 셰프가 방문해 정통 이탈리아 피자에 한국식 고추기름이 더해진 신메뉴 코탈리아 피자 탄생을 예고했다.이밖에 이날 골목에는 미리투어단으로 가수 이승기가 등장했다. 도봉구 출신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백종원의 특별 미션을 받고 뚝배기파스타집에 방문했다. 앞서 백종원은 "미트볼 파스타가 개성이 부족하다"며 특별한 비주얼로 바꿔볼 것을 조언했고 이승기에게 새로운 비주얼의 미트볼 파스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다.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이승기는 "퍼펙트"라며 극찬했고, 폭풍 먹방까지 이어갔다. '골목식당'은 1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골목식당'X'맛남의 광장' 컬래버 통했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의 전격 콜라보레이션이 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5.6%, 2부 5.8%(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를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했고,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2%(1,2부 평균)로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원 정자동’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자신감을 잃은 ‘쫄라김집’ 사장님을 위해 ‘메뉴 맞춤 상담’에 들어갔고 “이 집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백종원의 눈높이 설명에 사장님은 조금씩 표정이 밝아졌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백종원은 중점 판매 메뉴로 튀김과 김밥을 꼽았고, ‘맛남의 광장’에서 선보인 멘보사과를 전수하기로 했다. 이에 그의 ‘애제자’ 양세형이 깜짝 출격해 사상 최초의 ‘골목X맛남’ 콜라보가 성사됐다.상황실 스튜디오에서부터 만만치 않은 입담을 뽐낸 양세형은 쫄라김집을 찾아 멘보사과와 김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맛남의 광장’ 에이스다운 음식 솔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은 사장님에게 꼼꼼한 레시피 전수는 물론 ‘맛남의 광장’ 갓김밥까지 알려주며 정성을 다했다. 양세형의 갓김밥은 사장님은 물론 MC들까지 사로잡으며 ‘대박 메뉴’를 예고했다.이밖에 ‘오리주물럭집’은 방송 여파로 손님이 몰리면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고모와 조카 사장님은 급격히 늘어난 손님에 음식 조리와 서비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지 못했고 손님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내가 손님이면 다신 안 온다”며 “소화가 안 되면 못 들어오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욕할 수 있지만 그것도 훈련”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한편, 떡튀순집은 청소업체까지 동원되어 완전히 새로운 가게로 재탄생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sunwoo617@sportsseoul.com사진 | SBS원본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18382?ref=naver
스포츠조선 - 골목식당' 백종원, 쫄라김집 사장에 현실 조언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3번째 골목 '수원 정자동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기분 나쁜 맛"이라는 혹평을 들었던 '떡튀순집'은 주방점검에서도 심상치 않았다. 백종원은 냉장고를 열자마자 "여긴 빙하 시대!"라며 냉장고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냉장고 속에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생긴 상태를 지적했다. 이어 주방을 둘러본 백종원은 연신 "이게 말이나 되냐"라며 심각한 상황에 표정이 굳어졌다. 군포 역전시장의 '막창집'을 뛰어넘는다는 백종원의 평가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한편 고모X조카의 메뉴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오리주물럭집'에는 MC 김성주가 깜짝 등장했다. 김성주는 지난 촬영 당시, 백종원 앞에서 잔뜩 긴장한 채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던 '고모X조카'를 위해 중재자 역할로 등장했고, 두 사람의 속마음을 캐치하는데 성공했다. 또 백종원은 판매메뉴 선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고모X조카를 위해 그동안의 경험담을 토대로 팁을 전수했다.2개의 주방 때문에 손님이 한 테이블만 있어도 버거워하던 '쫄라김집'은 늘어난 손님 때문에 완전히 지쳐 의욕마저 없어 보이는 사장님의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백종원과 과거 장사 이야기를 하던 사장님은 돌연 눈물을 보였다. 과거의 아픈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장님 모습을 본 백종원은 "눈물도 다 된 다음 흘려야 된다"라며 따끔하게 조언하는 한편, "나는 더 크게 망했었다"라며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장님을 위로했다.백종원의 진심 어린 조언이 돋보일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경인일보 - '귀가 편한' 투명위생마스크… 일상생활에 '안전'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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